목격자인 택시기사 김모씨는 "차를 몰고 창고 앞을 지나는데 창고 지붕 위로 불꽃이 치솟아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창고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