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정말 큰 기쁨을 줬다.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트위터에 올라온 '대통령도 축구를 보느냐'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관저에서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응원했다"며 "아울러 '고맙고 자랑스럽다. 계속 다치지 않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