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시절, 시민들의 단합과 일자리를 위해 재건국민운동본부가 있었다.
전북에서도 재건국민운동본부를 발족, 김인 지사와 김유성 재건운동본부장, 김덕배 도 의회의장 등이 성금 마련을 위한 첫 사업으로 매곡교 다리 아래 상설휴게소를 마련해 대민봉사를 시작했다.
특히 재건국민운동본부 완산동위원회에서는 재건국수 판매소를 설치해 국수 한 그릇에 5원씩 판매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도 실시했다.
/ 정지영 디지털자료화사업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