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가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도심 속 숲체험과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관리소는 축제장에 현장홍보부스를 배치해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체연료 목재팰릿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우리 숲에서 자라는 나무를 이용한 나무 곤충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나무와 곤충에 대한 지식전달과 함께 우리 숲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축제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