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필름이라고도 불리는 트레일러는 모든 초청작의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이다.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김 PD는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등 인기 시트콤을 연출했다.
2007년 제1회 영화제부터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디지털 영화를 소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CinDi는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