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6·2지선 출마자 화합교례회

 

지방선거 이후 부안지역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및 낙선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부안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용·부안군 애향운동본부장)는 부안발전을 위한 군민화합교례회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안읍 컨벤션웨딩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군민화합교례회에는 6.2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 및 낙선자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등이 초청됐다.

 

부안군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새만금시대 부안발전을 위해 군민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방선거 당선자및 낙선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이날 당선자는 축하하고 낙선자는 격려하며 서로 화합을 도모토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