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를 꺾어 20년 전 패배를 대신 설욕하겠다.'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태극전사들이 남미의 전통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행 티켓을 타진한다. 사진은 16강에서 양팀이 가장 경계해야 할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디에고 포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