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배웅하다' 세살여아 학원차에 숨져

25일 오전 9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 모아파트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모(3)양이 학원 통학용 승합차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오양은 어머니와 함께 언니가 학원차량에 타는 모습을 지켜보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문모(49.여)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