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서 불교 교리퀴즈대회

불교의 대중화와 불교교리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불교 교리퀴즈대회'가 지난 24일 재소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교도소 불교반에서 봉행됐다.

 

금산사 사무장 이원일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교리퀴즈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청법가 정읍 일광사 승천 큰스님이 불교를 바로알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 법문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승천 큰 스님은 "부드러운 언행과 좋은 미소의 얼굴과 희망과 믿는 마음을 주고 부처님의 미소로서 인과의법으로 세상을 살고 불법으로 신심을 달래야 한다"는 법문을 내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