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서울시 구로구 구로4동 교류 활발

서울시 구로구 구로 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6일 개최한 소통문화광장 행사에 부안군 행안면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석, 행사장에 부안군특산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9개 품목 27종을 전시 홍보했다. (desk@jjan.kr)

지난해 11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부안군 행안면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의 주민자치센터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달 26일 서울 구로 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다문화 소통문화광장 행사에 행안면 주민자치위원 22명이 참석, 행사장에 부안군특산홍보 전시관을 설치하여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9개 품목 27종을 전시 홍보했다.

 

구로4동 임일재 자치위원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농촌과 도시가 힘을 모아 극복하자"며 "부안군의 특산물을 지역민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