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8강 문턱에서 아쉽게 발걸음을 멈췄지만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대형 자블라니를 만져보며 식지 않은 축구 열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