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서비스 향상과 경찰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도내 경찰 간부 5명이 퇴임한다.
전북경찰청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지방청 대강당에서 정년퇴직하는 김명중·이상선 총경과 남영식·박동규 경위, 명예퇴직하는 최영철 경감의 퇴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퇴임식에서 손창완 청장은 공로 훈장과 포상 재직 기념패·공로패를 수여할 계획이며 퇴임자를 대표해 김명중 총경이 퇴임사를 한다.
무주출신인 김명중 총경은 1979년 간부후보로 입문해 경위로 경찰직을 시작했으며 2002년 총경에 임명된 뒤 전북청 경무·수사·보안과장, 군산·완주·김제·고창서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중 다수의 대통령 훈장과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김 총경은 청렴한 경찰상 확립과 자체사고 근절 등을 위해 힘썼으며 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등 다양활 활동을 펼쳐 왔다.
완주가 고향인 이상선 서장은 사법고시를 합격한 뒤 1992년 경정으로 특별채용 됐으며 1999년 총경 승진을 한 뒤 전북청 경무·수사·정보·경비교통과장, 전주완산·전주덕진·군산·완주·임실·부안서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중 대통령 표창과 경찰청장·문화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