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곡 담은 베스트 음반 발표

가수 백지영이 신곡을 담은 베스트 음반 '타임리스 : 더 베스트(Timeless : the best)'를 29일 발표했다.

 

이 음반에는 전해성이 작사.작곡하고 이현승이 편곡한 발라드 신곡 '시간이 지나면'과 '총 맞은 것처럼', '사랑 하나면 돼', '사랑 안해', '내 귀에 캔디', '입술을 주고' 등 히트곡 11곡까지 총 12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 씨가 여느 때와 달리 목소리에 힘을 빼고 따뜻한 멜로디의 '시간이 지나면'을 소화했다"며 "히트 넘버들은 평소 백지영 씨가 아끼는 노래를 직접 선곡한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우선 공개된 곡들은 내달 1일 음반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