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부안군 유치는 부안초등학교 관악대(지도 최홍렬)가 지난 1983년도부터 매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총 25회 이상 석권, 전국에 부안을 초등부분 관악의 메카로 부상시킨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관악경연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대회 기간동안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의 숙박업소 및 음식점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안이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지와 새만금을 방문하는 계기도 마련되어 관광수입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