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너미배구클럽이 지난달 26·27일 개최된 제4회 함평나비배 국민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들이 참가했다. 해너미배구클럽은 2010 용인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 준우승 등 각종대회에서 입상을 여러 번 하였으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동호인들로 5년전 창단된 해너미배구클럽 회원은 30여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