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숲 속에 던져라'를 주제로 10~11일 열리는 이번 캠프는 산내면 실상사에서 템플스테이와 아토피 건당 식단 만들기, 숲 속 트레킹, 식품안전교육 등 아토피 질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청정지역인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체험을 통한 예방·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관광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지리산 북부관리소 탐방시설과 063) 625-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