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북대, 'KEN포상' 수상자 17명 시상식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매년 가장 탁월하고 친절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직원에서 수여하는 'KEN(Kindness-Excellence-Non-stop)상' 최우수직원에 기획과 김명숙 팀장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부서 포상은 대학 발전기금 확충에 기여한 발전지원부가 차지했다.

 

전북대는 1일 오전 전대학술문화관에서 'KEN포상' 수상자 17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블루오션상에는 환경생명자원대학 이종이 팀장 등 3명, 창조상에는 종합인력개발원 박성숙 직원 등 7명, 도전상에는 입학관리과 유승배 직원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기획과 김휘영 팀장에 대한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