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13~23일에 세계 21개국 60명의 대학생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경제를 배우는 '2010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터키, 페루, 브라질, 이집트 등의 미래 지도자가 될 대학생이 참가한다.
대학생들은 국내 주요 기업을 견학하고 경복궁,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문화와 경제를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