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은 "작업 중 '악'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홍씨가 기계에 끼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홍씨가 화장지를 겹치는 합지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