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홍찬석 전북대 교수, 美 네바다대 초청 개인전

홍찬석 전북대 예술대학 교수가 미국 네바다대학에 초대받아 열두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 테마는 '드림(dream)'. 홍교수는 자연주의적 경향과 초현실주의적 경향을 접목시켜 자연과의 동화라는 주제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밝고 따뜻한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들.

 

홍교수는 홍익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주시·정읍시·김제시 CI 디자인 작업과 전라북도 버스 색채 계획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