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들이 처음으로 전국 스피치 대회에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교육법인 한국화술교육회, 한겨레웅변문화교류 협회가 주최·주관해 최근 익산에서 열린 2010년 전국스피치 대회에서 부안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2명이 모두 입상한 것.
부안 동초등학교 2학년 이가헌양이 대상, 부안동진병설유치원 허윤아·부안초등학교 1년 박인진·진부안 동초등학교 3년 정화송 등 3명이 특상, 부안초등학교 1년 강현우 등 7명이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