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확대간부회의 열어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7일 회의실에서 각 과장을 비롯 지구대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안성과 평가 개선방안과 성폭력범죄자 관리체계 강화 방안, 초등학교 인근 CCTV 설치 방안,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대책 일환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방범활동 전개, 배움터 지킴이,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협력치안 체제를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조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다발지역,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분석을 통해 사건이 발생하기 전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모든 치안행정을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주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민생치안 활동으로 사랑받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