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는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고 8회(7월1일) 만에 35%를 넘어서면서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달리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KBS드라마채널 재방송에서도 지난 4일 자체 최고 기록인 3.64%의 시청률을 올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윤시윤이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제빵왕 김탁구'는 제빵기업의 서자로 태어나 버려진 김탁구가 온갖 역경을 딛고 최고의 제빵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