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수로는 노예로, 정견비는 산속으로

MBC 10일 저녁 9시45분 '김수로'

수로는 탈해의 함정에 빠져 노예로 끌려가고, 정견비와 이진아시는 신귀관을 피해 산속으로 도망친다. 신귀관은 구야국의 새법령을 반포하고 구간들을 제압한다. 수로를 봤다는 소식을 들은 아효는 아로의 반대에도 수로를 찾아 나선다. 정견비는 도주 중 팔에 난 상처로 쓰러지고, 수로는 조선장에서 우연히 노두와 석칠을 만나 탈출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