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단을 비롯 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구 인구 저변확대와 남여 교직원 건강 증진 및 학교·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노권엄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여 가정과 학교가 건강하고 교육공동체가 행복해지기 바라며, 학교어머니와 교직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 간 정보를 교환하여 학교 교육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학교어머니팀= 우승: 검산초등학교, 준우승: 중앙초등학교, 공동3위: 원평초·동초등학교
▲여교직원팀= 우승: 초처연합팀, 준우승: 동초등학교, 공동3위: 금구초·검산초등학교
▲남교직원팀= 우승: 금산연합팀, 준우승: 용북팀, 공동3위: 중앙초·백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