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

부안소방서는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근 부안 고사포해수욕장 솔밭에서 이재화 도소방본부장·조병서 도의원을 비롯 의용소방대원·자원봉사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후에는 간이 인명구조및 응급처지·수상 인명구조 시연 등이 있었다.

 

한편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해병전우회·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등 수상 인명구조 전문요원 105명으로 구성되어 피서철 부안 변산·격포·고사포 등 해수욕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