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 형)이 '다문화 사회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친구나 다문화 가족을 소재로 한 수필, 중고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논설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고상인 '큰 우정상'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초·중·고 각 부문 우수상인 '희망날개상'은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이끔상'은 상장과 장학금 30만원, '친구상'은 상장과 장학금 20만원 등이 수여된다.
원고 마감은 8월2일부터 23일까지, 9월17일에 당선자를 발표한다. 문의 02) 336-6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