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98개국에서 517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송용진 인하대 교수를 단장으로 한 8명의 대표단이 출전했다.
수상자는 서울과학고 2학년 이상훈(금), 민족사관고 2학년 김범수(금), 서울과학고 1학년 송상훈(금), 서울과학고 2학년 정준화(금), 서울과학고 2학년 임준혁(은), 서울과학고 2학년 박성기(은)군 등 6명이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수학영재들이 참가하는 '두뇌 올림픽'으로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꾸준히 3~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