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출범 당시 2명 보유에 2명 출전이던 외국인 선수 제도는 이후 2002-2003시즌부터는 2쿼터에 한해 1명만 뛸 수 있도록 했고 2006-2007시즌부터는 한 명만 뛰는 쿼터를 2,3쿼터로 늘렸다.
또 2009-2010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 보유는 2명으로 하되 동시에 출전시킬 수는 없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2011-2012시즌부터 적용되는 외국인 선수 규정은 1명 보유, 1명 출전에 선발 방식은 자유계약이다.
우선 보수 상한선을 7개월에 40만 달러로 정해 이번 시즌까지 적용된 17만5천 달러보다 100% 이상 높였기 때문에 한국 무대에 서는 선수들의 수준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