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14일 관내 21농가에 반딧불 한우 배냇소 61두를 전달하고 올해 22농가에 59두를 추가 입식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생산적인 일감 지원과 한우사육기반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가당 3두 이하 8백만씩 지원되고 있다.
특히 입식지원사업은 홍낙표 군수가 일체의 외부 도움없이 순수 군 자립기반조성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총 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360두를 입식 완료했고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2012년까지 총 25억여원을 투입해 1,000두 입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