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인천 원당동 대한항공 탁구체육관에서 연예인 탁구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인 배우 정은표와 총무를 맡은 방송인 안선영 등 탁구단 소속 연예인과 현정화, 김택수 감독 등 국가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예인 탁구단에는 방송인 박수홍과 가수 신효범, 코미디언 박형준, 정종철, 변기수, 아나운서 김주희, 탤런트 서유정 등 23명이 회원으로 참가했으며 앞으로 단체응원이나 친선 경기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탁구 저변을 넓히는 데에 일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