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에 팬이 직접 애칭을 지어주어 응원하자는 것.
국문과 영문, 국영문 혼용 등 애칭의 형태에 제약은 없다.
수상자(1등, 2등, 참신상)는 고급 농구화와 연맹이 제작한 가방과 양말 등 상품을 포함해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ID카드를 두 장씩 받는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WKBL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신청받고 당선작은오는 8월2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