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작년 5월부터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전북 정읍시 자신의 집에서 이웃집 여중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A양을 성폭행하고서 2만~3만원의 용돈을 주며 신고를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