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기성용(21)과 수비수 차두리(30)가 북미 투어 중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으로 처음 실전에서 호흡을 맞췄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2분 나란히 교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