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원한 소나기가 그립겠지요

하늘을 깨물었더니/비가 내리더라/비를 깨물었더니/내가 젖더라 (하늘을 깨물었더니 - 정현종)

 

많은 비가 내린 17일 전주 한옥마을 전통문화센터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과 우비를 입고 관광을 하고 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 연일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