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누에타운 개장 시간 연장

 

누에와 뽕을 연계한 신개념 전시및 체험공간으로 지난 5월 하순 개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부안누에타운이 휴가철을 맞아 관람시간을 연장하는등 관광객들의 편의증진에 나선다.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누에타운의 관람시간을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는 것.

 

또 누에 부화량을 현재 1000마리 수준에서 더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근무인력도 토·일요일 전원 근무하고 기간제 근로자도 오후 7시까지 연장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