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마트폰 블랙베리 모델 낙점

오는 21일 미니음반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를 발표하는 세븐(본명 최동욱ㆍ26)이 캐나다 림사의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국내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전했다.

 

YG에 따르면 세븐은 블랙베리를 공급 중인 SK텔레콤과 계약을 맺었다.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컴백하는 세븐이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거듭난 블랙베리볼드9700의 제품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YG 관계자는 "블랙베리 측과 함께 20일 '세븐 디지털 바운스 릴리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