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군은 다음달 16일부터 하반기 여성 사회·문화예술 교육을 본격 개강할 계획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인원은 여성사회교육 180명, 문화예술교육 100명 등 280여명으로 지난 상반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등 여성사회교육 9개반과 사군자, POP(예쁜글씨) 등 문화예술교육 5개반 등 총 14개반으로 나뉘어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여성회관과 문화의집에서 나뉘어 실시될 이번 교육은 총 4개월 코스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중 각 과목별로 이틀간에 걸쳐 하루 2시간씩 수업이 이루어진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교육은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주민의 호응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