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지리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미용실을 찾지 못했던 거동불편한 홀로노인 이배운씨를 비롯한 20여명이 혜택을 입었다.
이은희 교수는 지속적으로 산골 오지면 노인들을 위해 무료 이미용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