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라이터, 만년필 등 각종 액세서리를 생산하며 고급 남성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에스.티.듀퐁'은 올해 새로 선보이는 여성용 펜 '리베르떼 컬렉션' 출시에 맞춰 김아중을 홍보대사 격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에스.티.듀퐁' 관계자는 "김아중씨의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이날 오후 5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리베르떼 컬렉션' 프리젠테이션 참석을 시작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