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타점을 올리면서 중심 타자 몫을 제대로 해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4차례 타석에 들어서서 타점 1개 포함, 3타수 2안타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