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된 25일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9만7천t급)가 미 해군의 최신예 전폭기와 조기경보기 등 6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부산항을 떠나 작전해역인 동해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