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30일 오후 2시에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 있는 오렌지하우스에서 클럽하우스 오픈식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구단측은 유니폼 색상이 오렌지 빛깔인데 착안해 클럽하우스 이름을 오렌지하우스라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렌지하우스는 대지면적 2731.11㎡에 전체면적 1939.5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까지 강원FC 선수단은 클럽하우스가 없어 1년여 동안 관동대학교와 경포대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했다.
팀 창단 2년 만에 클럽하우스를 갖게 된 건 강릉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시도민구단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오렌지하우스 오픈식은 강원FC가 시도민구단의 롤모델로 자리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