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아동안전보호관' 위촉

어린이 성폭력과 교통사고 등을 예방키 위해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가 관내 이장단에게'아동안전 보호관'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임실지역 256개 법정리의 이장들에게 각각 보호관으로 지정,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양서장은 "지역 상황과 각종 정보에 밝은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면 어린이는 물론 각종 범죄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