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귀반사(이혈) 봉사활동은 (사)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김경자 강사 외 전문봉사단 9명이 참여 실시했다.
귀반사(이혈)는 귀의 혈을 찾아 압봉을 붙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몸의 움직임을 가볍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정신이 맑아지는 민간요법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자 강사는 "귀반사(이혈)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전군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