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 데뷔 싱글 앨범 발매

음악버라이어티 출연…활동 박차

 

여성그룹 '카라'가 일본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앨범 '미스터'를 발매하는 카라는 지난달 29일 현지로 건너가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2일 "100여명이 넘는 팬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일본 공항으을 빠져 나온 카라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는 일본에서 지상파 방송 니혼TV의 음악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해피 뮤직(Happy Music)'에 출연, 일본 그룹 'AKB48', '케미스트리', '이키모노가카리' 등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녹화분은 1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