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총장 김영만) 학생과 교직원 64명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길림성 도문시를 찾아 조선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해외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비전대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각각의 전공을 살려 미용예술과는 이미용, 전기과는 전기시설 점검 및 무료 교체, 방송영상디자인과는 장수 사진 촬영, 치위생과는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 태권도과는 시범 공연 등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