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Warren Edward Buffett·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오마하의 금융 산업은 발달했고, 지역 개발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 오마하는 비교적 부유한 곳이다.
현재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오마하 지부에서는 농촌 개발과 농업 경제 및 산업 조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농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 기업들과 회의도 연다. 네브래스카 지역뿐 아니라 미국의 전반적인 농촌 현황을 연구·조사해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