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 중학생 영어캠프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부안교육청 영어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원어민 수업을 듣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영어캠프를 'Dream & True '란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13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총 58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도우미교사 각 4명씩이 1대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룹별 영어연극 발표회· 팝송 경연·물풍선 게임·영어신문 제작 등 체험중심·활동중심의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도록 원어민 교사와의 대화의 장을 되도록 많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