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에 따르면 6경기에서 8골을 넣은 '지메시' 지소연 선수와 이현영 선수, 김진영 선수 등은 이날 녹화장을 찾아 월드컵 뒷이야기와 가족사를 전한다.
지소연 선수는 반 지하방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온 사연을 공개하고 제주도 출신 김진영 선수는 말뼈 진액으로 몸보신을 하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여자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출연하는 '여유만만'은 6일 오전 9시50분 방송된다.